성주군은 국도 30호선 금수면 광산리 ~ 신성삼거리 일원 느티나무 273주, 지방도 905호선 성주읍 예산삼거리 ~ 성주산업단지 입구 일원 느티나무 116주 전정 사업을 추진한다.
차량 통행에 방해되는 고사지, 교차된 가지, 하향된 가지를 제거해 가로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군민 불편 사항을 해소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가로수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뿐 아니라 미세먼지를 차단해 대기오염을 개선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2024년 가로수 전정사업 대상지를 추가적으로 선정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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