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는 성주군 성주읍 모 식당에서 임원회의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당일 임원진 40여명과 성주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내역을 확인했다.
이어 올해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하고 신규 임원진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재동 회장은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란 슬로건처럼 자유총연맹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올 한해 임원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단체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자유총연맹의 가치와 이념을 토대로 지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안보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성주군의회 김성우 의장은 “자유총연맹은 국민운동단체로서 자유수호 안보강연 및 교육 등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여성회를 비롯해 소속회원들이 다른 단체 못지않게 자원봉사 등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