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환 전 청와대 업무혁신비서관이 `성주역사문화기행`을 집필한 가운데 지난 27일 다락북카페에서 출판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성주 곳곳에서 전해오는 역사문화를 다룬 이 책은 지역 대표 명소인 가야산 등을 중심으로 한 자연에 관한 이야기로써 선사시대부터 기록된 굵직한 성주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다.   또한 자연과 문화, 역사적 현장의 생생한 기록이란 타이틀에 맞게 중요 문중 인물을 비롯해 사건과 문화재의 이야기가 읍면별로 수록돼있어 의미를 더했다.   이에 지난 27일 개최된 북콘서트에는 많은 초대손님과 독자들이 방문해 저자의 사인을 받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열기를 더했다. 김충환 씨는 "고향을 알리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집필한 성주역사문화기행을 출판한 것이 보람되고 아름다운 고장 성주를 이해하는데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며 "오늘 바쁘신 와중에도 북콘서트에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내 고향 성주의 진정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9:3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