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이병환 성주군수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양지역의 우호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성주군의회 김성우 의장과 출향인 재경성주군향우회 김진우 회장, 대한노인회중앙회 이심 전 회장, 재경성주군향우회 한상칠 상임고문 등이 함께했다. 앞서 2019년 우호교류 협약을 맺은 바 있는 양측은 그동안 상생을 위한 좌담회, 경복궁 태봉안 재현행사 협조, 문화예술분야 교류, 랜선 나눔캠퍼스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부터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유통판로 확대를 위한 사업과 문화예술분야 교류강화, 서울시민 대상의 성주에서 살아보기 등을 추진 중이다. 이어 내년엔 청소년을 위한 역사문화 교류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적극적인 동참을 다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와 서울이 활발하게 교류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우호교류를 통해 농민의 수익증대, 군민 대상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청소년 학업역량 강화 및 역사문화체험의 기회가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1: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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