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2일) 오전 11시 4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의 한 기와집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으나 주택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2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최종편집:2025-04-30 오후 04: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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