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자 정보화 활용 기초교육이 추진된다.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총 32시간에 걸쳐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촬영 방법과 스마트 홍보기법, 소비트렌드 이해, 농가별 상품기획과 쇼핑몰 개설, 온라인스토어 내 고객관리 및 영상 활용 홍보방법 등의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한다.
온라인스토어를 개설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자 하는 신규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다.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11일까지 성주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스마트스토어 교육으로 온라인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농업소득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