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이 고향이자 대천1리 한욱희 노인회장의 손녀 한윤지씨가 지난12일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에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한씨는 현재 국립국악고 3학년에 재학 중으로 대금을 전공했으며 그 동안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영산국악 콩코르대회와 학생음협 콩코르, 영산문화재단 상반기 영아 더스트 콘서트 오디션 등 여러차례 수상을 받은 촉망받는 젊은 국악인이다.   또한 그간 국립국악고 소리누리 예술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제주문화예술진흥원 초청공연,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기념 캐나다(온타리오주 국회의사당) 및 대만 공연 등 대내외 각종 무대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종기 시니어 기자
최종편집:2025-04-30 오후 02: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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