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부터 성주군민을 대상으로 성밖숲에서 야간 운동교실이 열린다.
오는 7월 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총 20회에 걸쳐 성밖숲이 내려다보이는 보건소 주차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스트레칭과 줌바댄스, 라인댄스 등 남녀노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전문강사의 지도가 더해져 일상 속 운동습관을 기르게 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야간 운동교실과 더불어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활용해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대사증후군 예방과 비만 감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