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성주군이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보건의료, 감염병 관리, 건강증진 등 전반적인 보건 업무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특히 성주군보건소를 중심으로 당직의료기관 운영과 소아청소년과 개설 등 실생활에 필요한 보건서비스를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주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