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앞둔 지난 10일 성주군새마을회는 국도 33호선 진입로인 새마을동산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새마을동산과 인근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작업이 진행됐다.새마을지도자들은 성주를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성주군새마을회 노기철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정비된 새마을동산을 보니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것 같아 기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성주군새마을회는 환경정화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