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경주 강동워터파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보호자 40명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캠프로 아이들과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가족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은 워터파크내 슬라이드, 파도풀, 유아풀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많아 항상 미안했는데, 캠프 참여로 아이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보건·복지·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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