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은 지난 2일 인촌1리 마을회관 앞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빨래방은 성주군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세탁차량이 이불 빨래 등을 대신 세탁 및 건조해주는 봉사활동이다. 배재영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노력해주는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마을 주민들이 이런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4-05-03 오후 03: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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