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전 9시 37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용산리에 위치한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내부의 플라스틱 파쇄기 과열로 시작한 불은 소방서 추산 약 3억8천29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10여분만에 꺼졌다. 이어 같은 날 오전 11시 50분쯤 성주군 월항면 장산리에 소재한 재생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가 출동했다. 건물 일부와 집진설비 및 원재료 등이 불에 탔으며 약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최종편집:2024-05-16 오후 0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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