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000년부터 2003년까지 4년 간에 걸쳐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집단시설지구내 야생화 생태식물원을 조성, 야생화와 관련된 볼거리, 느낄 거리, 먹거리의 개발로 관광자원화해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1차 군락지 조성 사업으로 집단시설지구 주차장 주위와 백운리 도로변 공한지에 야생화 9만4천6백13본을 심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차 사업으로 야생화 36만7천50본 및 수목 66만5백17본을 식재할 계획에 있다.
또한 금년 착공 예정인 본 전시관(연면적 2,331㎡)이 건립되면 가
야산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더불어 전국 제일의 자연친화적인 야생화 전시원으로 야생화 관련 산업·학술·소득개발의 연구기지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