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경 성주경찰서장은 성주의 관문인 선남파출소 도성경찰초소를 방문하여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전경들을 위로하고, 초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노후 세탁기, 가스렌지, 응접세트 등 시설물을 구입 교체하여 사기를 진작시켰다.
이에 대해 도성경찰초소 선임자인 수경 조성혁 등 대원 6명은 평소 각별한 애정과 따뜻한 사랑으로 대원들을 보살펴 주시고,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초소를 방문하여 초소대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개선하여 준데 대하여 대원모두가 합심, 단 한명의 범법자도 성주의 관문 도성경찰초소를 통과하지 못하게 완벽한 지킴이 경찰초소가 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