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대통령선거가 19일 오전 6시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투표마감 2시간을 앞두고 지역에서는 오후 4시 현재 총 선거인수 3만9천3백5명중 2만3천2백48명이 투표에 참여해 59.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7시 8백56명(2.2%), 오전 9시 3천7백85명, 오전 11시 9천8백38명, 오후 2시 1만9천9백77명, 오후 4시 현재 2만3천2백48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오후 4시 현재 금수면 제2투표구에서 72.7%의 투표율을 보여 최고 투표율을 보였고 선남면 제2투표구에서 51.2%의 투표율을 보여 최저 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투표마감 시간이 임박해짐에 따라 성주군선관위에서는 이동차량 안내방송 등을 통해 아직까지 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들은 반드시 투표에 참여,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