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육환경 개선과 관내 고교 위상정립으로 관내 우수학생 지원이 늘었음에도 불구, 일부에서는 아직도 대도시로의 전학이 당연시되고 있는데.
학교 관계자는 『각종 도 대회에서의 대거 수상과 우수한 진학률, 각종 장학혜택 등 대도시에 비해 뒤지는게 없음에도 일부 학부모층의 아무런 근거 없는 성주교육불신이 안타깝다』고 토로.
이에 김규백 교육장은 『미래의 아이들이 살아갈 차세대 성장사업으로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등 소위 6T산업이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급변하는 사회에서 튼튼한 기초위에 기반을 둔 새 인재 육성에 일조하겠다』고 성주교육의 내실화를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