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관내 기관단체 및 사업체 등에서 종무식을 갖고 한해를 마무리했으며 새해 들어 지난 2일 시무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각오로 업무에 들어갔다.
이창우 군수는 『지난 1년 맡은 바 직분에 소임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과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올해는 태풍 「루사」 영향으로 서부지역이 많은 피해를 입어 군민들의 고통이 심한 한 해였지만 성숙된 문화군민으로서의 자긍심과 농업기술 등 한 단계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등 각 분야 많은 성과를 거양하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공직자들에게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지 겸허히 반성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새해에는 「꿈이 있고 활력 넘치는 군정」운영으로 밝고 건강한 새성주를 건설에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