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소성리에 18홀규모로 민자유치 계획중인 골프장 건설과 관련, 성주군과 소성리 주민간의 갈등이 팽배해지고 있는데,
소성리 한 주민은 『우리 마을에 유치계획인 골프장에 관해 군은 주민들에게 일체의 상의나 설명회없이 일방적으로 일을 추진하고 있는데, 주민들은 이를 좌시할 수만은 없다』고.
이에 군 관계자는 『골프장 민자유치 시 군의 세수확대 등 지역경제 회생과 여러 이점이 발생할 것으로, 우리 고장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이해를 부탁한다』며『그리고 추후 행정절차에서는 주민들의 의견도 최대한 수렴해 참고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