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서장 박형경)는 외근 경찰관에게 보급된 휴대폰조회기 사용을 적극 독려했다.
이 휴대폰 조회기는 수배자, 도난 차량은 물론 신분증상의 사진까지 조회가 가능해 타인의 신분증 등을 부정 사용할 경우 신속 적발해 낼 수 있으며, 검문검색시나 외근활동중에 컴퓨터조회를 의뢰하는 번거로움 없이 즉석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다.
신형 휴대폰 조회기는 조회기능 외에도 전화통화도 가능해 비상시 활용이 용이하며, 성주경찰서의 경우 외근경찰관에게 19대가 보급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