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박형경)는 지난달 26일 사기 등 9건으로 서민들을 울리면서 법망을 피해 도망 다니던 수배자를 검거했다. 초전파출소 권성곤 경장은 차량 검문검색 중 운전자는 물론이고 탑승자까지 꼼꼼하고 철저하게 검문, 탑승자 중 신분증을 소지치 않고 탑승한 이모(남, 29)씨가 다른 사람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말하는 것을 조회 확인했으나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지문대조를 요구하자 위기를 느껴 갑자기 도망하는 수배자를 추격, 검거했다.
최종편집:2025-05-15 오후 05: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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