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축협은 김정연 조합장의 사퇴로 지난 4일 선관위를 구성, 8일부터 12일까지 후보등록을 접수받는 등 선거체제에 돌입.
축협의 이같은 사태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주민들은 경영의 책임자인 조합장을 바꿔 조합의 회생을 기대할 수도 있겠지만 먼저 직원부터 의식을 바꿔 조합원들이 찾고싶은 축협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따가운 지적.
또한 조합장과 조합원, 직원들이 삼위일체가 돼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자 숙제라며 주민들의 신뢰감 회복으로 축협 회생을 도모해야 할 것이라며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