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지난 8일 실시한 인사를 두고 지역민들은 『군의회에서 1월 인사에서는 안받아 준다고 완강히 거절하더니 3월 인사에서는 받아주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고개를 갸우뚱. 이유인 즉, 지난 1월21일자 군인사시 군의회에서 전문위원 전보인사를 놓고 행정직 출신이 바람직하다는 이유로 반기를 드는 바람에 전보인사 자체가 지체되는 결과를 초래해 놓고 이번 인사에서는 집행부의 당초 계획대로 인사가 이뤄졌기 때문. 이를 두고 한 주민은 『좋게 해석하면 집행부의 원활한 인사를 위해 군의회측에서 한발짝 물러났다고 볼 수 있지만 색안경을 끼고 본다면 군의원들이 뚜렷한 주관이 없다고도 볼 수 있다』고 해석하기도.
최종편집:2025-07-09 오후 05:43:0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