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전 1시 50분쯤 월항면 유월리 폴리염화비닐(PVC) 재생공장인 삼진자원(대표 조팔수, 49)에서 화재가 발생, 내부 집기 등을 태우며 소방서 추산 1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내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폐비닐 야적장으로 옮겨 붙으며 유독가스를 내뿜는 바람에 소방직원들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공장 내 압출기 부근의 전선이 심하게 탄 점과 기타 발화요인이 없는 점으로 보아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발화경위를 조사중이다.
최종편집:2025-05-15 오후 05:36:2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