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1일과 25일 초전면 용봉 3리에서 돼지콜레라가 발생해 큰 어려움에 직면하자 발생지역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고 있어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용기를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에 발생한 돼지콜레라는 경기도 김포의 S축산으로부터 반입한 돼지에서 발생한 것으로 발생지역은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가축의 이동 및 사람의 입출입을 통제되고 있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각지에 격려품이 답지하자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주민전체는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성주군수 이창우, 성주부군수 이태암, 초전면장 최영록, 성주축산농협장 이교원, 초전농협장 천광필, 초우회장 최영록, 초전면이장상록회장 김천석, 초전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승열, 초전면새마을부녀회장 김점이, 초전면 농업경영인회장 배명호, 초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장 이대식, 초전면농촌지도자회장 이현택, 초전면의용소방대장 이만효, 초전축산계장 정기현, 키토산작목반장 박동근, 유기농회장 정성득, 부농회장 정해권, 초품회장 서상봉, 방범위원장 성차병, 방범기동대장 박용현씨 등이 금일봉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최종편집:2025-07-09 오후 05: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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