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제58회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일 성주읍 삼산리 소재 삼림욕장에서 이창우 군수, 전수복 의장,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령 30년생 반송 2본을 식재했다.
또한 경제수 조림 45㏊ 13만5천본, 수원함양조림 5㏊ 2만5천본, 큰나무조림 20㏊ 2억7천여만원을 들여 산불피해지 및 불량 임지에 수종갱신, 주요 도로변 경관조성에 중점을 두고 산림자원조성을 위한 조림을 실시했으며 주요 조림수종으로는 산주의 희망수종으로 잣나무, 자작나무, 고로쇠 등을 식재했다.
성주읍 삼산리 삼림욕장은 군민의 휴식공간으로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홍단풍, 산철쭉, 광나무, 복자기, 잣나무 등 1만7천본을 식재해 산을 찾는 주민에게 아늑한 휴식처 및 심신 단련장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