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넘어가유~” 지난 30일 오후 4시경 성동동 신축건물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크레인이 중심을 잡지 못해 한쪽으로 쓰러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현장을 구경하려는 차량들로 인해 일대 혼잡을 빚었다. 이날 사고는 공사중인 신축건물과 이웃하는 업체의 넓은 주차장에서 작업을 하지 못하고 좁은 인도에서 작업을 강행하다 중심을 잃고 크레인이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주민에 의하면 “이웃끼리 사이가 좋았다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고 말해 사고의 발단이 조금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종협 기자
최종편집:2025-05-14 오후 05:22:5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