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프로젝트 ‘어울림축구단’ 창단식 장애인들의 재활의욕과 자립심 고취 중증장애인들의 축구단 ‘어울림축구단’이 창단한다. 경주푸른마을(원장 문영자)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지역 유관단체장 및 시민들을 초청해 2007 경주푸른마을 희망프로젝트 ‘어울림축구단’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장애인들의 재활의욕 고취와 자립심을 키워나갈 ‘어울림축구단’은 월성원자력본부 누키봉사대의 후원과 경주대학교 특수체육학과에서 훈련지원을 받아 12명의 선수로 구성ㆍ운영된다. 경주푸른마을은 이번 어울림축구단의 창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지역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했다. 이날 창단식은 푸른이사물패 공연과 음악공연 등 식전공연과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식, 축구단 소개, 창단 선포식 등이 열릴 계획이다. 이종협 기자
최종편집:2025-04-30 오후 04: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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