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택목사의 희망의 편지 “예수님의 부활” 예수님의 부활은 그냥 인간이 다시 산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모든 인간속에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심게하는 생명의 능력입니다. 어둠에 대한 빛, 불의에 대한 의로움, 거짓에 대한 진리, 죽음에 대한 생명의 승리를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둡고, 불의한 불신적 사람들에게는 가장 무서운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이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으로 잉태되어 새로운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것은 십자가로 사랑을 주시면서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의 능력이 되살아나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의 가슴에 ‘부활’이 주는 새로운 생명적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경주제일교회
최종편집:2025-05-14 오후 0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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