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찰서는 한수원 본사 이전 촉구 과정에서 폭력 시위를 벌인 혐의로 주민 2명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수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경주 경찰서는 오늘 방폐장 이전에 따른 지역대책위 집행위원장 52살 배모 씨와 지역 청년회37살 김 모씨에 대해 추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주민 59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하고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주 38살 김모씨등 2명에 대해 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한 바 있습니다
최종편집:2025-05-15 오후 01: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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