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집 태우기.. 어두웠던 새상이 환희 밝아 집니다. 비가 내리고 흐려서 대보름달은 볼수 없었지만. 정해년 한해에 소망을 담은 달집은 올해도 어김없이 훨훨 타올랐습니다 지난 4일 경주시 서천둔지에서는 대보름을 맞아 수많은 시민들이 모인가운데 달집태우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애 어른 할 것 없이 쥐 불놀이가 한창이었고 달집과 함께 쏘아 올린 불꽃은 볼 수 없는 보름달을 대신해 밤하늘을 환히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동제와 함께 각 종 민속놀이와 대보름의 전통놀이들이 이뤄 졌고, 참가한 시민들은 타오르는 달집을 바라보며 정해년 한해의 깊은 소망을 빌어 봅니다. (2)불법 건축 쓰레기.. 경주시 성건동의 한 주택가 길을 따라오다 보면 공터에 산더미 같은 건축 쓰레기가 눈에들어옵니다. 합판에서 파이프 그리고 대형건축현장의 엘리베이터 까지 지금당장 시공을 한다해도 건물한체가 나올 법한 양입니다. 비가 오면 녹물이 흘러내려 하수구로 쓰며들고 있어 수질 오염도 야기 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축물에서 나는 악취도 여간 심한 것이 아닙니다.. 혹 호기심이 발동한 아이들이 여기에 들어가 놀기라도 한다면 그 다음은 불보듯 뻔한 이야기가 될 것 입니다. 도심의 외각지도 아닌 도심한가운데 이 엄청난 양의 건춗쓰레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책은 없는 것 같습니다. (3)차량 5부제.. 관공소들은 오래전부터 10부제 혹은 5부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실태는 어떤지 경주 시청 주차장을 찾아 봤습니다. 취제진이 촬영을 간 날은 지난 금요일 끝자리 0.5번이 5부제에 참여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들어서자 마자 일렬로 늘어선 차량들은 모두 0번과 5번이였습니다. 군데 군데 어렵지 않게 차량들은 찾아 볼수가 있습니다. 시행은 해놓고 나몰라라하는 시당국도 문제고 입구에 버젖이 써놓은 5부제 시행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키지 않는 사람들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에너지 절약운동 남이 하기 전에 나부터 실천하려는 절실한 마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4)주간 날씨
최종편집:2025-05-14 오후 0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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