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농협(조합장 이원석) 하나로마트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객감사 차원으로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 시식행사」를 가졌다.
이 달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경품부 바겐세일 대축제를 펼치고 있는 벽진농협 하나로마트는 이와 곁들여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마트를 찾은 조합원들을 위해 무료시식행사와 함께 1천명에게 돼지고기 1근을 무료로 배포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홍보·집행한 벽진하나로마트 분과위원장 여후영 이사와 벽진하나로마트 정육부 담당팀장 이수경 씨가 수고한 가운데, 농협주부대학 벽진면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행사도우미로 협조했다.
이원석 조합장은 『가정을 달을 맞아 고객들의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 드리고 제품 판촉을 겸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며 『이에 얼마전 돼지콜레라 발생으로 인한 주민들의 부정적 인식과 돼지고기 소비감소로 인한 양돈업계의 타격 등을 타파코자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를 기획, 뜻깊은 행사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