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경주의 어제와 오늘 기림사(1930년대) 진남루 앞에서 바라본 응진전의 모습이다. 사진 오른쪽에 일부만 보이는 건물은 지금은 없으며 그 자리에 소나무가 서 있다. 양북면 함월산 기슭에 있는 기림사는 옛날 천축국(인도) 승려 광유가 그의 제자 안락국으로 하여금 절을 짓게 하여 임정사라 부르던 것을 신라 선덕여왕 12년(643년)에 원효가 중창하면서 기림사라 개칭했다 한다. 삼국유사에는 제31대 신문왕이 동해에서 용으로 화한 문무왕으로부터 만파식적을 얻어 궁으로 돌아가는 길에 기림사 서편 용연에서 잠시 쉬어갔다는 기록이 있다.
최종편집:2025-05-15 오후 05: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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