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 문화유산 한자리에 유물전시관 건립해 보관·관리 양동민속마을 소장 문화유산을 한곳에 모아 관리하기 위한 양동마을 유물전시관이 건립된다. 사업비 64억여원을 투자해 건립하는 양동마을 유물전시관은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양동초등학교 앞 건축연면적 1천891.86㎡의 2층 철근콘크리트조 시멘트패널마감 후 슬라브위에 잔디를 심은 건물이다. 유물전시관 내부구조는 전시실 177평, 마을회관 51평, 관리동 108평, 편의시설 65평, 기타 181평으로 올해 안으로 공사감리 용역을 계약하고 유물전시관주변 미 매입 토지 1만5천561㎡를 매입한 후 내년에 나머지 예산을 확보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시는 양동마을 유물전시관이 건립될 경우 양동마을 내 귀중한 문화유산을 과학적으로 보존 관리함으로써 문화재 훼손과 도난을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흩어진 유물을 한곳에 모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공개할 수 있게 돼 관광자원화 및 역사문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편집:2025-05-14 오후 0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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