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방폐장 지원사업 범시민연대 경주방폐장 지원사업 범시민연대(상임공동 대표 백수근)는 4월 25일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범시민연대에 참여한 시민․사회단체 대표 200여명을 초청하여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위원회 회의결과에 대한 설명회와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 하였다. 오늘 설명회에서 경주시의회 원전특위 이삼용 위원장의 경과보고와 국책사업추진지원단의 회의결과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어진 범시민연대 성명을 통하여 산자부와 경주시의 회의결과 발표 차이로 시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며, 산자부와 경주시는 정확한 정보제공 요청과 향후 지원사업 확정 발표시 공동보도문을 작성 동시 발표하여 혼란을 미연에 방지 해 줄 것이며, 경상북도와 경주시, 경주시의회는 중앙부처의 시행계획 수립에 적극 참여하여 지원사업의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촉구하였으며, 산자부의 지원사업 규모 축소 우려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범시민연대는 2개월 후에 발표될 확정 지원사업이 경주시민들이 납득 할 수 없는 수준에서 시행계획이 수립된다면 시민공청회를 거쳐 방폐장 유치 무효선언 등 다각적인 대정부 투쟁 할 것을 천명하였고, 아울러 2016년 포화상태에 이르는 고준위 폐기물 처리 대책외 4건의 정부 요구사항을 제시 하였으며, 황성공원내 실내체육관 지하 30여평의 범시민연대 사무실을 확보하여 본격적인 시민활동을 시작하였다.
최종편집:2025-05-14 오후 0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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