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낚시회(회장 배창도) 회원 30 여명은 지난 18일 초전 홈실못에서 쓰레기 수거 등 청결운동을 펼쳤다.
낚시대회를 가진 이들은 대회가 끝난 후 전 회원이 참여, 깨끗한 아름다운 산천을 만들기 위해 못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환경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회원들간의 화합을 다졌다.
성주낚시회 회원들은 앞으로 여건이 허락한다면 낚시대회와 겸해 지역의 못 주변 및 하천 주변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국토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천면 주재기자 박길식
PDF 지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