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양북면사무소입니다” 양북면사무소 표지석 제막식 【양북면】양북면사무소(면장 정복교)는 지난 1일부터 청사 콘크리트 담장을 헐고 그 자리에 나무·꽃·잔디·조경석 등으로 마치 공원처럼 만들어 지역주민과 좀 더 가깝고 친근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 야간에는 경관조명등을 밝혀 면소재지의 어두운 분위기까지 바꾸어 지역주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양북면사무소는 그동안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마치고 지난 25일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및 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운데 ‘양북면사무소’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콘크리트 기둥에 금속으로 제작된 표지석은 경직되고 획일화된 글자체에서 탈피하고 자연석에 부드럽고 개성이 있는 글자체로 새겼다. 표지석은 양북면 장항리의 자연석 화강암으로 글자는 조각가 오채연씨가 제작했다.
최종편집:2025-05-15 오후 02:50:3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