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편지 함께 하기! 저는 예배를 마치고 나서 교회를 나서는 교인들과 악수를 나눕니다. 가능한 한 많은 성도들과 악수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매주일 악수에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저는 오른손을 내미는데 상대방은 왼손을 내밀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얼마 전부터 몸이 불편하셔서 오른손을 자유롭게 쓰지못하십니다. 저는 악수를 한 다음에 다음 주에는 나도 왼손을 내밀어야지 다짐하지만 그 교우가 내 앞면 내 오른손이 먼저 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도 함께하기, 함께 는 삶을 많이 이야기 합니다. 정말 따뜻한 손길 한 번 내어주고 잡아주는데서 함께 하기는 가능해지고 그것은 바로 희망이 되는 것입니다. 경주제일교회
최종편집:2025-05-15 오후 03: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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