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한국소방안전협회 대구·경북지부에서 실시하는 위험물 안전관리자 교육이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면서 성주에서도 70여명이 참석했는데.
이날 한 참석자는 『교육을 한번 받기 위해서는 매번 대구 등지로 나가야 했는데, 이번에 문예회관이 개관하면서 안방에서 교육을 받을 수도 있게 됐다』고 만족하기도.
또한 『문화쉼터로서의 자부심과 더불어 가만히 있어도 공연단이 성주를 찾으면서 숙박시설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데 어찌 기쁘지 아니하겠냐』고 반가움을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