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에서는 금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및 제11호 태풍 ‘나리’ 수해복구사업을 위해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이는 예산 절감과 사업 조기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읍·면 직원들에 대한 토목 설계기술을 습득케 하여 시설직 공무원의 전문기술을 향상시키자는 취지에서 시행하게 된 것. 따라서 지난 14일부터 내달 29일까지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군청 및 읍·면 시설(토목)직 공무원 14명을 3개조로 편성하고 설계에 돌입했으며, 설계가 완료되는 사업마다 공사를 조기에 발주할 예정이다. 금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및 제11호 태풍 ‘나리’ 수해복구사업은 총 1백63건 44억3천만원(도비보조 5건 2억2천만원, 자체사업 1백18건 33억3천만원, 수해복구사업 40건 8억8천만원)을 투입해 마을 안길 및 진입로 정비, 수해복구사업 등을 시행하게 된다.
최종편집:2025-07-09 오후 05:43:0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