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노엄 촘스키는 언어학자요 철학자이며 지식인으로서 이 시대의 최고의 지성인 중의 한 사람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는 메사추세츠 공대(MIT) 경영학 석사(MBA) 과정에서 세계화를 주제로 강연을 했는데 질의응답 시간에 수재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교수님은 참으로 이상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현재 지구상에서 세계화의 이상이 실현된 곳이 있습니까? 가장 모범적인 나라가 있다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짓궂은 질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대답이 촘스키 교수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South Korea” 그것은 한국이라고 말했습니다. 일순간 장내는 물을 끼얹은 듯이 조용해졌습니다. 이어서 촘스키 교수는 말했습니다. “한국인은 일제 식민지 지배를 딛고 일어나 불과 30년 만에 다른 나라에 종속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경제발전을 이룬 동시에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이룩하였습니다. 네티즌의 힘으로 대통령도 뽑고 나라를 움직이는 풀뿌리 민주주의 국가로 만들었습니다.” 정보기술(IT)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제임스 스페타 노스웨스턴 대학 교수는 2001년 이후 매년 우리나라를 한 두 차례 방문하는데 지난해에도 와서 KAIST에서 강연을 하면서 말했습니다. “지난 6년 간 한국 정보통신 분야의 발달은 현기증이 날 정도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 이런 나라입니다. 참으로 자랑스럽고 감사한 일입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또한 밝고도 양양합니다.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골드만 삭스 사는 2005년 12월 세계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대한민국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국은 2025년이면 세계 9대 경제 강국으로 부상할 것이며 2050년에는 한국의 일인당 국내총생산(GDP)은 미국에 이어 세계 제2위가 될 것이다” 뜬구름 잡는 공허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 집단인 골드만 삭스의 전망은 별로 빗나간 일이 없습니다. 세계 금융의 메카인 월스트리트 사람들은 대한민국을 ‘떠오르는 동양의 진주’라고 부르며 “돈이 있으면 무조건 한국에 투자하라. 기다리기만 하면 두 배는 간다”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남들은 우리를 이렇게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럴 리가 있나?” “그럴 수는 없어.” “우리가 어떻게?” 우리 스스로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요, 저주에 가까운 자기비하입니다. 우리의 최대의 장애물은 바로 이 스스로가 하는 부정적인 생각, 저주에 가까운 자학입니다. 남들은 우리가 꼭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절대로 그럴 일이 없다고 생각하며 운동장 구석에 모여 앉아 찡찡거리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에 대해서 면밀하게 조사 분석하고 앞에서와 같은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결론을 내린 외국인들이 한국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왜 한국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그토록 비관적인가요? 혹시 우리 외국인들이 모르고 있는 그 뭔가가 있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그들이 모르고 있는 그 뭔가를 찾아내기 위해서 사람들을 만나고 연구하고 분석하고 조사해 봐도 그 뭔가를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한국인의 스스로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고 자학적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다 독특한 천부의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 능력은 한이 없습니다. 미국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만큼 큰 컴퓨터를 만들어도 인간에게 주어진 능력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장애물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못났다’라고 하는 부정적이고 자학적인 생각입니다. 하려고 한다면 얼마든지 해낼 수 있는 일을 해 보지도 않고 미리 포기해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주실 때는 그것을 할 수 있도록, 그것을 하라고 주신 것인데, ‘나는 할 수 없다’ ‘실패할 지도 모른다’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그 능력, 그 재능을 땅에 묻어 버린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요, 배신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고대 역사를 보면 그들이 애굽에서 탈출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서 꾸준히 진군을 계속했습니다. 바란 광야까지 왔을 때, 거기서 지도자 모세가 각 지파에게 가장 똑똑한 사람 한 사람씩을 뽑아서 열두 사람을 가나안 땅에 정탐꾼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40일 동안 정탐하고 돌아와서 보고한 내용이 두 가지로 달랐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열 사람의 보고는 아주 비관적이고 부정적이었습니다. “우리들이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들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들은 신장이 장대하고, 특히 아낙 자손들은 아주 거인이어서 우리는 그들에 비하면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이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힘으로는 쳐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 말을 들은 백성들은 대성통곡하면서 지도자 모세를 원망하며 지도자를 다시 세워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아우성을 쳤습니다. 이때 이것을 보고는 여호수아와 갈렙이 분연히 일어나 외쳤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답고 젖과 꿀이 흐르는 기름진 땅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해 들일 것인즉,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조금도 겁낼 것 없습니다. 빨리 쳐들어갑시다” 이와 같은 여호수아와 갈렙의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고백이 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결국 자신들을 메뚜기처럼 보인다고 비하하고 자학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광야에서 헤매다가 다 죽고,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자신감에 넘쳤던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언제나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자세로 다가오는 사람들과 함께 역사(work)하시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을 가진 사람이라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가지면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시작도 못합니다. ‘씨름판에서 질 사람은 누울 자리부터 먼저 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러한 패배의식을 털어 버려야 합니다. 두 마리의 개구리가 큰 우유 통 위에서 까불며 뛰어다니다가 미끄러져서 한꺼번에 우유통 속에 빠져 버렸습니다. 부정적인 개구리는 ‘아이쿠 이제 죽었다’고 생각하고는 네 다리를 뻗고 죽기만 기다리다가 우유 속에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개구리는 ‘할렐루야, 할 수 있다’ 찬송을 부르면서 네 다리를 활발하게 움직여 우유를 휘젓기 시작했습니다.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쉬지 않고 휘저었더니 드디어 우유가 응고되어 버터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그 응고된 버터를 딛고 밖으로 펄쩍 뛰어 나왔습니다. Good Jumper(높이뛰기 선수)라는 명예가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이 긍정적인 개구리한테서 배워야 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영국의 심리학자 J. 하드필드 박사의 자신감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우리가 자신에게 ‘나는 틀렸어. 나는 끝장났어’라고 하며 자괴감을 가질 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실제 능력의 30%도 발휘하지 못하지만, ‘난 할 수 있어. 나는 특별한 사람이야’라며 자신감을 가질 때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능력의 150%까지 발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제일 큰 교회, 그것도 건물 전체를 크리스털로 해서 크리스털 처치를 세운 로버트 슐러 목사는 그의 저서 ‘자기 존중(Self-esteem)’의 서두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미국 모 대학에 유명한 교수가 있었는데, 그는 명강의를 해서 유명하기도 하지만, 학점을 잘 안 주는 것으로도 악명이 높았습니다. 얼마만큼 학점을 짜게 주느냐 하면 C 학점보다 더 높은 학점은 주지 않았습니다. 그 교수를 슐러 목사가 어느 날 찾아가서 한 가지 청을 했습니다. “다음 학기에는 학생들에게 강의도 전과 같이 하고, 시험도 똑같은 수준으로 출제하고 성적도 물론 똑같은 기준에 의해 작성하되, 강의 첫 시간에 학생들에게 ‘여러분 이번 학기에는 A 학점도 받을 수 있고, B 학점도 받을 수 있습니다’라는 말을 해 주시겠습니까?” 그 교수는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고는 강의 첫 시간에 학생들에게 그렇게 선언을 했습니다. 학생들은 뜻밖의 말을 듣고 환호성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 교수가 전과 똑같이 강의하고 전과 똑같은 수준으로 시험문제를 출제하고 전과 똑같은 기준에 의해 채점을 해서 성적을 사정해 본 결과, 강의를 들은 학생들 중 단 세 사람만 C 학점을 받고 나머지 학생들은 모두가 A 학점 내지 B 학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결국 ‘나는 A를 받을 수 없다. C밖에 못 받는다’라는 생각 때문에 C 학점밖에 받지 못했지만 ‘나도 A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 그 자신감이 A 학점을 받을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가 즐겨 쓰는 말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I can if I think I can.)”입니다. 우리의 상상 가운데 부정적인 장애물을 쌓아서는 안 됩니다. 그런 장애물 같은 것은 사소한 것으로 여기고 무시해 버려야 합니다.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에 비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1968년 스웨덴 중남부 하버 마을에 무게 2.4kg의 작은 몸의 여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두 팔이 다 없고, 한쪽 다리는 정상이지만 왼쪽 다리는 오른쪽 다리 길이의 반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일급 중증 장애아로서 죽을지 살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 병원에서는 아기의 부모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아기를 보호소에 맡기십시오. 이런 중증 아이를 키우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독실한 기독교인인 아기의 부모는 ‘자식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데, 이 아이는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꼭 필요해서 주신 생명이다’라는 확신이 섰습니다. 비록 두 팔이 없어도 이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가정이라고 하는 믿음으로 그 아이를 안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레나 마리아. 그들은 그 아이를 정상적인 아이와 똑같이 신앙으로 양육했습니다. 이러한 장애아를 키운다는 것이 여간 도전되는 일이 아니지만 이들 부부는 마리아를 장애아가 아닌 한 명의 자녀로 키웠습니다. “레나 마리아, 너는 결코 이상한 아이가 아니란다. 두 팔은 없지만 두 다리가 있고,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이 있고, 귀가 있어서 누구와도 대화를 할 수 있단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너에게 누구보다도 더 아름다운 목소리를 주어서 마음껏 노래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하면서 엄마는 마리아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나는 다른 아이들이 하는 것은 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자랐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유일하게 성한 오른쪽 다리의 발가락으로 정상인의 두 손보다도 더 세련되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냈습니다. 한 가지 한 가지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터득하고, 할 수 있는 것을 하나하나 찾아 나갔습니다. 수영을 배우고, 두 발로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엄마 대신에 요리도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요리 솜씨는 마리아를 요리 전문가 수준까지 이르게 했습니다. 그녀는 발가락으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아름다운 십자수를 놓아서 집안 곳곳을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핸드폰 문자 메시지도 보내고 자동차운전도 하고 정상인도 하지 못하는 것을 다 합니다. 세 살 때부터 시작한 수영 실력으로 열아홉 살 때는 장애인 올림픽을 비롯해서, 세계장애인 수영 선수권대회에서 네 개의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하면서 음악을 시작한 그녀는 에스토블름 음악대학과 미국 유학을 통해서 음악을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세계 복음성가 가수로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잠자는 영혼을 일깨우는 성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레나 마리아의 이런 능력이 어디에서 나왔겠습니까? ‘나는 정상인과 똑같이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하나님이 주신 그 무한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마리아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다른 사람과 사는 방법이 조금 다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다른 사람과 다르게 살아야 하는 이 조건은 오히려 나로 하여금 하나님과 더 가깝게 만들어 주는 은혜였지요. 주님께서 나의 두 팔이 되어 주셨고 더 많은 것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놀라운 능력을 우리에게 주신지요. 내게 능력주시는 그 분 안에 있으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 가운데 아무도 레나 마리아보다 불행하게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이처럼 불행을 안고 태어난 아이였지만 하나님은 그 아이를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가장 심한 중증 장애아로 태어난 그녀를 하나님께서는 전 세계인의 가슴을 감동시키는 찬양의 전도자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녀의 부모가 중증 장애아라는 이유로 레나 마리아의 양육을 포기했더라면, 오늘의 세계적인 복음성가 가수 레나 마리아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만약에 레나 마리아 스스로가 자신의 외모 때문에, 심한 장애 모습 때문에 절망에 빠져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했다면, 오늘의 레나 마리아는 전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부정적인 장애요인을 극복하고,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불굴의 의지로 오늘의 레나 마리아로 세계 앞에 우뚝 섰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이 얼마나 지대한가 하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의사이며 정신분석학자인 빅토르 프랭클은 ‘의미 있는 인간 모색’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병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병이 낫게 될 때는 의사들이 치료해서 낫게 된다. 그러나 치료나 약이 주는 효과는 40%밖에 안 되고, 환자가 낫고자 하는 의지와 나을 수 있다고 하는 희망과 자신감이 60%이다.” 치료나 약물보다 정신적인 의지와 희망, 그리고 자신감이 치료에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의지와 희망과 자신감이 어디에서 생기는 것이겠습니까? 무엇보다도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생깁니다. 내게 이러한 어려운 조건을 주는 것도 오히려 나로 하여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곧 하나님과 가까이 만들기 위해서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나아가는 데서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최고의 작품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분명히 있습니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 ‘하면 된다’는 불굴의 의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2008년 한 해를 승리하는 해, 시간의 모래 위에 숭고한 발자국을 남기는 한 해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최종편집:2025-05-15 오후 05: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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