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성주군 연합회 정기총회가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지난 제2회 참외품평회 자체평가 후 도 단위 농업인 한마음대회 참석준비 사항과 기타 현안사업 협의 및 상호정보교환과 농업기술센터 당면영농기술을 교육했다.
박춘근 소장은 『6월 이후 계속적인 비로 인해 참외농사에 난항이 이어지는 등 어려움도 많다』며 『그러나 전국적인 참외주산지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품평회가 새로운 방향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때에 지도자회가 주측이 되어 새로운 품목개발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앞장서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