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2면-1(사진2장첨부) =총선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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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과 4일 제18대 총선 부재자 투표 결과 성주선관위 2층에 설치된 부재자투표소에서 총 5백59명(3일 3백44명, 4일 2백1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 기간 선관위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선남 복지마을요양원 84명과 수륜 실로암 57명의 거소투표를 지원했으며, 투표지원 전 각 후보자연락소에 거소투표참관을 안내해 투표의 공정성을 보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 처음 실시된 투표우대제도의 의해 부재자투표소에서 투표한 선거인에게는 ‘투표확인증’이 발급됐으며, 거소투표자의 경우 선거일 후 투표여부를 확인한 후 우편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최종 부재자투표율은 거소투표대상자의 투표가 완료되는 선거일에 확정된다”며 “따라서 거소투표자의 경우 투표지가 유효하려면 선거일인 4월 9일 오후 6시까지는 관할 선관위에 도착해야 하며 거소투표대상자들도 마감시각을 넘기지 않도록 자택 등지에서 볼펜으로 기표한 후 서둘러 우편 발송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