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업무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낸 郡 공무원이 더욱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모였다.
郡은 지난 15일 새마을지회 회의실에서 도위일 郡 새마을개발과장, 이광석 새마을담당, 김미순 담당자와 읍·면 담당자, 류충하 새마을지회 사무국장이 함께 한 가운데 ‘새마을업무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2008 중점새마을업무 역점시책과 함께 △2008 도정역점시책 우수시군 인센티브지원 △2008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깨끗한 농촌 만들기 운동 △기초생활질서지키기 운동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생활쓰레기 제로운동 전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범도민 독서생활운동 △이웃사랑나누기운동 △새마을서당 설치 운영 △새마을지도자대학 참가 △도정역점시책우수 인센티브 사업추진 등을 두고 세부안을 협의했다.
한편 올해 새마을운동의 추진방향은 조직의 역량강화를 통해 국민의 정신이 바로서는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과 삶에 대한 안정감, 지역사회 화합 선도에 중심적 역할을 다하는데 있다.
郡은 올해 21세기 새마을운동(BS120, 새마을서당), 경제 살리기 운동(숨은 자원 모으기), 도덕성 회복과 국민화합운동(군민문화한마당, 알뜰도서교환시장, 국민독서경진대회) 등 분과별 총 3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