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성주군연합회(회장 홍성덕)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임원단 15명과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정기총회를 열고 현안사업 토의와 당면한 영농기술 교육과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홍 회장은 “지난 4월 열린 성주참외축제에 우리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축제의 성과를 빛내, 농촌지도자회의 위상도 함께 빛났다”고 치하하며 “회 발전을 위한 계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현안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토론과 함께 당면한 영농기술에 대한 핵심내용 교육 및 농정시책과 군정추진방향에 대한 정보제공 등이 병행돼 실질적인 회의가 됐다.
홍순보 기술센터 소장은 “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농촌지도자회가 타 단체보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