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 출향인들의 골프모임인 성주회(회장 이상춘)가 지난 10일 왜관소재 파미힐즈C.C에서 월례회를 갖고 회원단합을 도모했다.
매월 둘째 화요일 월례회를 갖는 성주회는 고향이 성주이면서 대구에서 사업을 하는 출향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월례회에서 79타를 친 백승윤 회원이 우승을, 이장춘 회원과 배이석 회원이 각각 준우승, 3위를 기록하고 이종근 회원이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신입회원으로 금수면과 수륜면 출신의 전찬식, 김상택, 강맹석 씨가 가입했으며 차기 월례회는 초전면 헤븐랜드에서 회장배 대회를 겸해서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