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고을의 큰 별이 떨어졌습니다. 참 슬픈일입니다.
지역의 어른으로 현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행동하는 양심이었습니다.
멀리서 바라볼 때는 어려웠지만 가까이에서 함께 활동하면서는 마음이 참 따뜻하고 정이 많은 분이었고 세심한 분으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편안하게 해 주시는 분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큰 별을 잃고 슬픔에만 잠기기 보다는 그분이 추구하던 지역발전과 정이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전 군수님! 평안히 잠 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