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는 사람, 자동차, 도로 세가지 중에서 어느 하나가 결함이 있을 때 발생하게 된다. 사람의 부주의와 실수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의 현상이다.
그러므로 안전한 운전은 귀중한 생명을 지켜준다는 것은 당연한 행동이다. 따라서 운전자의 실수결과가 사고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명심함으로써 사전에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첫째 차량운전자는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둘째 차량 운전자나 보행자의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
셋째 차량 운전자는 어떠한 위험상태에서 적정하게 안전에
대처할 수 있는 운전방법이 중요 시 된다.
이와 같이 운전상 실수나 과실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기상변동에 대처하라
겨울에는 눈이 오면 월동장구를 이용하고. 안개나 비가 오면 전조등을 켜고 저속운전을 해야 하나, 비 올 때 수상스키를 타듯이 마냥 질주하는 행위는 갑자기 위험한 물체가 발견되면 급제동이 안되고 위험한 사고를 유발케 함으로 이런 행위는 근절되어야 한다.
도로 상황을 파악하라
그 날 운행을 하고자 하는 도로가 포장 또는 비포장도로 안이면 산길인지 도로 상황파악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된다
교통상황을 파악하라
차량을 운행하려는 시간이 출퇴근 시간인지 아니면 교통이 번잡한 체증현상과 위험성이 있는지의 사전 파악과 고속장거리 운행 등을 감안하여 적정한 운행을 강구한다.
자동차 정비상태를 점검하라
차량을 운행하기 전에 브레이크 작동상태, 타이어, 핸들, 연료 등 자동차 이상유무를 사전 에 점검하여 운행한다.
운전자 자신의 심신상태를 점검하라
운전자가 술을 먹거나 약물 등을 복용한 상태에서 운전은 금한다. 운전자가 피로, 근심, 감정 상태에서 운전을 시도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만약에 술을 먹은 음주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한다는 것은 심신에 이상이 있고, 상황판단이 둔하여 사고 요인행위를 하고 있고, 자기 불리한 처분의 교통법규를 인지해야한다. 따라서 자기의 잘못으로 타인에게도 재산상 불이익은 물론이고, 귀중한 생명까지도 피해를 줄 수 있는 행위는 금지되어야 한다.
이상과 같이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것을 사전에 알고, 안전한 차량운행 방법을 택한다면 교통사고는 예방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