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경북의 모습
□ 김관용지사 민선 2년 동안 경북은 새롭게 변화되었다.
도표 : 원문참조
△해양경북시대의 개막, 낙동강·백두대간 프로젝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등 새경북의 비전을 제시했다.
△5조7천억원 투자유치로 산업구조 고도화와 신규일자리 34,900개를 창출하여 실업률을 2.1%로 낮추었고,
△경북관광 르네상스로 관광객 유치 8천만의 시대를 열고, 청렴도 평가 전국 2위로 클린 경북을 이루었다.
새경북의 비전 제시
□ 해양경북시대의 개막
△동해안의 관광·물류·자원개발로 신해양시대를 열기 위해 해양개발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해양바이오연구원 개원, 한국해양연구원 동해연구소 건립, 해양심층수개발, 영일만신항 건설, 동해중부선 철도착공과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한 독도관리선 건조, 바다사자 복원, 클린존 사업과 입도 인원 확대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기후변화 대응과 국가에너지 확보를 위해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를 추진하여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대성그룹간 MOU 체결, 방폐장 착공, 포스코 연료전지 공장착공과 월드그린 에너지 포럼을 창립하였다.
□ 낙동강·백두대간 프로젝트 본격 시동
△낙동강을 활용한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낙동강 프로젝트의 종 합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선도사업으로 안동 하아리 그린파크 조성, 예천 삼강주막 복원, 의성 토속어종민물고기연구센터 건립 등을 추진 중이고,
-낙동강 생물자원관 및 에코벤션, 에코트레일, 전쟁사 메모리얼 평화공원 등 후속사업의 계획을 수립중이다.
△산림과 관광, 소득이 어우러지는 백두대간을 가꾸기 위한 백두대간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백두대간 생태수목원조성 기본계획, 자연사박물관과 낙동정맥 트레킹로드 예비타당성 조사를 완료하였다.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지정
△대구경북경제통합의 성과로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하여 대구와 경북이 공동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구미의 디지털, 경산의 학원연구, 영천의 첨단부품·소재/하이테크, 포항의 융합기술이 외국인 투자유치와 정주여건 개선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과 시너지효과 발생 및 기술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부품소재 3C밸리를 추진하여,
-구미 디지털 전자정보 기술단지조성 완료, 하이브리드 부품기술혁신센터착공, 차량용 임베디드 기술혁신센터 개소, 모바일 필드테스트베드 설치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투자유치 경북 브랜드 확립
□ 투자유치 5조7천억원
△정성과 신뢰로 감동을 주는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도지사 관사를 대외통상교류관으로 리모델링하고,
-KOTRA 및 주한미국·EU상의, 해외자문관, 노무라종합연구소 등과 협력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외투기업 CEO포럼, 외투기업 Hot Line을 운용하였다.
△외국인투자지역 및 임대산업단지를 확대지정하고, 판타시온 리조트 투자유치 사례(행정절차기간 단축 : 330일 → 118일)에서와 같이 One-Stop서비스 체제를 구축하였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쿠어스텍, 아사히글라스, 소디프신소재, 지멘스, 엑슨모빌, 테라젝, 오릭스, 포스코 연료전지, 현대 모비스 등 64건, 5조 7천억 원의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여,
-「외국인투자유치 대통령상」 수상과 대통령 방일을 특별 수행하여 일본기업유치의 기회를 가졌다.
□ 일자리 34,900개 창출
△중소기업 경영지원, 첨단산업육성, 투자유치, 산업단지조성, 국책사업유치 등으로 일자리 34,900개를 창출하여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재임중 일자리 7만개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경북발전 숙원 해결
□ 도청이전 예정지 선정
△300만 도민의 숙원사업인 도청이전 예정지 선정을 위해 「도청이전지원조례」 제정, 도청이전 추진위원회와 자문 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안동시 풍천면·예천군 호명면 일대를 도청이전 예정지로 선정함으로써 경북역사의 새 장을 열었다.
□ 지역숙원 SOC 확충
△북부권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동서6축 고속도로(상주∼안동∼영덕) 기본설계를 완료하여, 북부권과 동해안권의 공동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북한과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연결되는 동해중부선 철도 착공으로 유라시아로 뻗어 가는 물류기반을 구축하였고,
-지역주민들의 숙원인 국도 7호선(포항∼울진)을 금년 20년 만에 완공한다.
새경북의 틀, 4대 법률 제정 주도
□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투자진흥지구지정, 해양·문화관광산업진흥 등 동해안 개발을 위한 「동서남해안권발전특별법」과
□ 발전촉진지구·투자촉진지구 지정, 조세·부담금 감면, 학교·의료시설 특례 등 북부권의 발전을 도모할 「신발전지역육성특별법」제정을 주도 하였다.
□ 도청이전에 따른 사회간접자본 건설과 국비지원을 위한 「도청이전특별법」과 국제결혼 문제해결을 위한 「결혼중개업관리법」 등 4대 법률의 제정을 주도하였다.
도민과 함께 달려온 현장행정 2년
□ 지난 2년간의 성과는 한미 FTA, 고유가, 원자재 가격상승 등 대외적 어려움과 취약한 SOC,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지구 10바퀴에 해당하는 약 41만㎞를 불철주야 뛰어다니면서
△국내·외 기업인과 근로자, 상인, 전문가,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한 결과이다.
□ 아울러 도정의 추진력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책임경영제로 조직을 전환하고 외부인사를 발탁하였으며,
△국비확보를 위해 분야별 국비예산 T/F팀을 구성하여 노력한 결과 2년 간 4조 9천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 이러한 현장중심 행정은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제2회 장보고 대상」, 「제1회 미래경영대상」 등
△전국단위 각종 평가에서 128개 부문(상사업비 224억원)을 수상하는 결실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