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문화예술회관(관장 민외기)은 지역여성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교양증진 및 여성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기여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코자 ‘제23기 성주여성대학’을 운영한다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실시하는 올해 ‘제23기 성주여성대학’은 7. 8~9. 3(8주간 16회) 매주 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50분까지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웃음과 장수비결, 이것이 인생이다, 중년위기 우울증과 스트레스, 가정생활과 재테크, 이미지메이킹, 리더쉽과 자기관리 등 다양하며, 지난 8일 예술회관 3층 소강당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성주여성대학은 1986년 첫 개강이후 22년 동안 1천89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